바라봄~

복원된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본문

새언약 - Quo Vadis Domine

복원된 최후의 만찬 -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바라봄~ 2023. 10. 18. 21:56

1. 최후의 만찬 - 마지막 당부 ep1

 

만약 당신이 죽는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누구나 자신이 가장 바라던 일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어떠셨을까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예수님께서는 열두제자를 마가의 다락방에 모으셨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년에 걸쳐 그 장면을 그리고  '최후의 만찬'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만약 그가 그날이 어떤날인지 알았더라면 그림속 창밖 풍경도 더 어두웠을 것이며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마 26:19~20

이 그림의 제목을 '최후의 만찬'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가장 바라셨던 일,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14~15

유월절 이라니...

왜 우리는 '최후의 만찬'은 알면서 그날이 유월절 이라는 것은 몰랐을까요?

 

성경공부를 안해서 ? 교회를 다니지 않으니까?  모를 수도 있지....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기념하라'  = 즉 오래도록 잊지말고 지키라 하셨습니다. (눅 22:19~20)

새 언약 유월절은 온인류가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였습니다. (마 26:28, 요 6:54)

 

그러므로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 제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마음다해 지켰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6

하지만 그들이 세상을 떠난 후 AD325년 종교회의에서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 이렇게 잊혀져도 될까요?

 

 

 

 


2. 사라진 유월절 ep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접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이 유월절 지키는 장면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라진 유월절 그 역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예수님 당시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에도 사도들은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켰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 AD 31년경 ,      고린도전서 기록 - AD55~57년경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전 5:7~8

그러나 예수님께 직접 배운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이런 가르침에 반하는 주장이 로마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세기에 교회는 크게 두갈래로 나뉘었습니다. 

 

소아시아 지역의 동방교회  VS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합시다. " -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 아닙니다.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성력 1월(닛산) 14일에 행해야 합니다. - 소아시아 지역의 동방교회

 

 

유월절 성찬식을 언제 행해야 하는가를 놓고 둘사이에는 수차례 논쟁이 벌어집니다. 

 

유월절은 -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날 

부활절은  -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두절기는 기념하는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서방교회는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기를 고집했습니다. 

 

제 1차 유월절 논쟁   -  AD.155년

 로마교회감독 아니케터스(아니체토) - 서방교회
 성력 1월 14일(유월절)이 아닌, 그 다음 일요일에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합시다. 

............................VS

서머나 교회 감독 폴리캅(폴리카르푸스) - 동방교회
나는 사도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성찬식은 성력  1월 14일에 행하는 것이 예수님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입니다. 

 

제 2차 유월절 논쟁  -  AD.197년

 로마교회 감독 빅터(빅토르)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주의 규칙'이다. 
 모든교회는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라. 

...............................VS
에베소 교회감독 폴리크라테스
그럴수 없습니다. 열두사도인 빌립과 요한도 복음에 따라 성력 1월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4세기까지 이어진 논쟁은 AD.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소집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종결됩니다. 

이때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기로 의결함으로써 유월절은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 22:15~19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는 그렇게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지키기를 간절히 원했던 유월절, 

사도들이 소중히 지켰던 유월절 ...

오늘날 '최후의 만찬'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되고 있는 유월절

유월절은 이대로 영영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3. 복원된 최후의 만찬 그리고 유월절 ep3

 

최후의 만찬은 1495~1498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에 한 수도원 식당에 그린 벽화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작품입니다. 

당시 다빈치는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널리 쓰이던 프레스코 기법이 아닌 템페라 기법을 이용, 정교하고 세밀한 묘사와 풍부한 색채표현에 집중했습니다. 

'템페라' 기법 -  아교나 달걀노른자를 녹여만든 불투명한 그림물감 또는 그것으로 그린 그림 

하지만 그로 인해 그림은 빠르게 손상됐습니다. 

달걀 노른자에 안료를 녹여 만든 물감을 쓰다보니 벽화가 채 완성되기도 전에 곳곳에 곰팡이와 균열이 생겼습니다. 

주변의 습기로 그림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찍부터 훼손되기 시작한 '최후의 만찬'은 500년간 홍수와 전쟁등 갖은일을 겪으며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폭격을 당한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 수도원, 이곳에 최후의 만찬 벽화가 있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이탈리아 정부가 복원에 나서면서 1999년 20여년만에 드디어 복원된 그림이 공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왜  '최후의 만찬' 복원에 그토록 공을 들였을까요?

다빈치의 명작을 보존하고 싶어서 ? 

예수님이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함께한 그날의 의미를 기억하고 싶어서?

 

 

우여곡절 끝에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의 수난 전 행적을 훌륭히 표현한 걸작으로 남았지만..

정작 예수님이 행하신 최후의 만찬 새언약 유월절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날인 성력 1월 14일 저녁(레 23:5)

유월절 만찬석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잔도 이와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15~19

사도들은 유월절을 거룩히 지키며 예수님의 희생을 전파했습니다. (고전11:23~26)

4세기 이후 종교암흑시대를 거치며 유월절은 사라지고 말았지만

성경은 때가 되면 유월절이 다시 회복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사 25:6~9)

이 시대 예언에 따라 새 언약 유월절을 2천년전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켰던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전세계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4.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신 안상홍 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175개국 7500개 교회에서 예수님이 지키셨던 새 언약 유월절을 성경그대로 일제히

지키는 전세계 유일한 특별한 교회 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는 주후 325년 이후 1600년 동안 아무도 지키지 못했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또 감추어진 새언약 유월절은 누가 찾아 주셨을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그림을 원래대로 똑같이 복원하기 위해서는 다빈치 정작 본인이 다시와야 하듯이

 

예수님이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은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한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히 9:28)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 님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새언약 유월절

함께 지키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