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절기는 폐지되었다?'는 거짓주장에 대해 (골 2:16) - 안상홍 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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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성 교회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과 하나님의 절기가 폐지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또한 혹자는 유월절은 육신적 유대인들이 지키는 명절이지  우리들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들의 주장이 옳을까요? 먼저 골로새서 2장 16절을 인용하여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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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 구절로  모든 절기를 폐지하라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기성교회는 성탄절, 추수감사절을 왜 지키고 있을까요?

골로새서에서 모든 절기와 안식일이 폐지되었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기성교회들은 왜 일요일 예배와 성탄절,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절기는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등은 왜 지키고 있을까요? 
골로새서의 구절을 인용하여 모든 절기가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 기성교회들도 저들 나름대로 절기를 지키고 있으니 모순이 있는 억지 주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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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안식일과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음을 증거하는 성경​

저들의 주장과 같이 만약 골로새서의 말씀이 모든 절기와 안식일은 폐지되었다는 뜻이라면, 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 또한 안식일과 모든 절기를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분명히 안식일과 유월절 등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7장 2절, 18장 4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5장 7~8정, 11장 1절

 

 

어떻습니까? 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분명히 자기의 규례로써 안식일과 유월절등을 지켰습니다.
따라서 골로새서에서 기록된 안식일과 절기들은 사도 바울이 지켰던 새 언약의 절기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당시의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을 폄론(비판)하는 데 쓰였던 안식일과 절기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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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 안식일, 절기를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폄론하는 데 사용된 절기 = 구약의 절기

 

 

그렇다면 새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폄론(비판)하는 데 사용된 절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육적인 유대인들이 고수하고 지켜오던 구약의 절기입니다. 

당시 육적 유대인들은 구약의 율법대로 하지 않는다고 새언약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함부로 비판하고 핍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의문에 쓴 증서' 즉 구약의 율법을 도말하셨다고 먼저 밝히며, 새 언약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유대인들이 구약의 율법으로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즉 사도 바울은 이미 폐지 된 구약 율법(의문)의 절기를 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자들이 잘못되었음을 말한 것입니다. )

​- 유대교: 구약의 여호와를 믿으며 구약의 율법을 고수하던 종교, 
- 그리스도교: 예수님을 사람으로 오신 메시아로 믿으며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약의 율법을 완성(마 5:17)시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율법을 지키는 종교

앞선 구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데 사용된 절기가 구약의 율법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儀文)의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 너희를 폄론(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14~16절

 

본문의 절기와 안식일이 구약 율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증거가 바로 다음구절에도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언급한 절기와 안식일이 장래일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 

이것(구약의 율법)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니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 2장 17절

 

또한 구약의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일뿐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새 언약)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히브리서 10장 1절

 

 

따라서 골로새서 2장 16절의 내용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이  새언약의 율법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을 함부로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지 새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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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법도 의:儀, 글월 문:文)은 구약의 율법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십계명:구약)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고린도후서  3장 6~7절

 

돌에 쓴 의문의 율법 ? 바로 십계명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문을 헬라어로는 '그람마'(문자로 기록된 글) 또는 '도그마'(법령, 명령)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의문의 율법은 바로 구약의 율법을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구약)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구약)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로마서 7장 6절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전에 썼었던 새 언약의 안식일이라는 글을 참조하면 좋을 듯 합니다. 
구약의 율법을 완성시킨 법이 바로 새 언약의 율법입니다. 

 

 

​https://blue1234567.tistory.com/143

새 언약의 안식일 - 안상홍 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따라서 골로새서의 기록은 그림자인 구약의 율법을 적용하여 실체인 새언약의 율법(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성도들을 함부로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일 뿐, 결코 새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골로새서를 인용하여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 되었다고 하는 혹자의 주장은 새언약의 율법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거짓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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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유대인(이스라엘)만 지키는 것이다?

또 어떤이들은 유월절은 유대인의 명절일 뿐, 그리스도인들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
로마서 2장 28~29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구약)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에베소서 2장 12~15,19절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의 절대 구별이 있었으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스라엘과 이방인과의 중간에 막힌 담을 헐어버리셨으므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월절을 유대인의 명절일뿐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런분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주장일 뿐입니다. 고린도전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아닌 소아시아 지역의 이방지역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택함 받은 그릇이라 하였고 (행 9:15)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AD.31년경) 이후에 고린도전서는 AD.55~57년경 기록이 되었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1, 23~26절

 

 

어떻습니까? 사도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고 십자가 사건 이후에 이방지역에서 지켜진 유월절의 기록을 보면 유대인의 명절이기에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거짓 주장임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3장 15절, 14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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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

당연히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 주신 안식일과 유월절등을 당연히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유월절이 맞다고 해서 흉내내기식으로 양력으로 또는 아무날이나 지키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고, 사도바울도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성경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토요일)과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그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 세족식을 거쳐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의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오직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의 절기는 오직 하나님만이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은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알아보시고 꼭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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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소개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그리스도 안상홍님 사이트 : https://ahnsahnghong.com/teaching/7-feasts-in-the-bible/

성경 속 3차의 7개 절기 (7대 절기)는 무엇인가 | 분류, 명칭,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