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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계명과 유월절 - 안상홍 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본문

아버지 하나님

첫째 계명과 유월절 - 안상홍 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바라봄~ 2025. 5. 23. 01:52

 

 


 

첫째 계명은 곧 '유월절'

 

첫째 계명과 유월절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이 지상에는 해변가의 모래알 같은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어떤 의미로 바라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첫째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시면 답을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첫째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는 뜻이고, 첫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그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긴다는 뜻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기고도 축복과, 구원과, 천국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는 다시 말하면 '천국 갈 수 없다'는 아주 명백한 답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과연 천국 갈 수 있겠는가?
우리가 임의로 얘기할 것이 아니라 성경이 어떻게 증거하고 증명하는지를 확인해봐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런 내용들을 살피고자 하는데는 여기에 분명한 구원 문제가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죠.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 그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겠습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베드로전서 1:9

 

 

그러나 이 첫째 계명인 유월절을 지키지 않게 된다면 다른 신을 섬기게 되고,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기게 될 때는 결국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오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마태복음 22장 34~38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그 율법사에게 일깨워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자 그렇다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걸 어떻게 가려낼 수 있습니까?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마음이라는 것은 어떤 측정할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이러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한 그 사례를 성경속에서 찾아보고, 성경에서 그 답을 우리가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어떤 역사 속에서 그 답들이 있는지 우리 열왕기하 23장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 열왕기하 23장 21~23절

 

 

요시야왕의 행적가운데서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이 유월절을 지키고 나니까 성경은 이 요시야왕의 행적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25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 열왕기하 23장 25절

 

 

성경은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왕을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했더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한 율법사가 '어느계명이 크니이까?' 하니까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바로 알려주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측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열왕기하 23장 21절에 요시야왕의 행적가운데에 요시야가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키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한 사람은 요시야 전에도 후에도 없더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무엇을 지켰을 때 이 모든 역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까? 유월절을 지켰을 때 이 모든 역사가 가능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첫째 계명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 중에 첫째 계명을 기억해보겠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유월절을 지킨다면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첫번째 그 계명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신명기 6장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신명기 6:4~9

 

 

신명기에서도 똑같은 내용인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라'는 이와 같은 일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어떤 일을 했을 때 이 역사가 일어나는지 출애굽기 13장을 통해서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유월절)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연년이(해마다)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 출애굽기 13장 8~10절

 

 

출애굽기 13장은 유월절(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던 일)을 설명하시는 장면 아니겠습니까?
유월절을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네 손의 기호로 삼고 미간의 표로 삼으라'했습니다. 
신명기 6장에서는 보니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이 일을 네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그 일이 곧 무엇을 지킬 때 이루어진다고요?
유월절을 지킬 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신명기 6장과 출애굽기 13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이것이 첫째 계명이라고 했는데 첫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이와 같은 계명이 되겠습니다.  다시말하면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하나님 한분만 섬기고 다른 신은  섬기지 않을 수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진실로 하나님만을 섬기는 교회에는 분명히 어떤 진리가 있다고요? 유월절이 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일깨워주신 유월절 새 언약 진리! 이걸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자신 있게 전하고 증거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도록끔 그렇게 하셨는지 그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 열왕기하 23장 21~23절

 

 

유월절을 지키고 나니까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 열왕기하 23장 24절

 

 모든 가증한 것을 어떻게요? 다 제하였더라고 했습니다. 다 없애버리고 다 파기시켜 버렸다는 뜻이죠.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다른신을 심판) 무엇을 이루게 한다구요?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법도대로 이와같이 행하였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나니까 우상을 박멸하는 역사가 여기에만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역대하 30장의 내용을 보면 
요시야왕 시대뿐 아니라 히스기아왕 시대에도 동일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뭐부터 하게 됐느냐 하면 우상을 전부 박멸을 시켰습니다. 
이는 다시말해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이와 같은 내용을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통해서 이루어주시게 됐다는 뜻이죠.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이는 성결케 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 고로
그 정한 때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
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선히 여기고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 역대하 30장 1~5절

 

이렇게 해서 역대하 30장에서 유월절을 은혜롭게 다 지키게 되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난 이후에 

 

이 모든 일이(유월절)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역대하 31장 1절

 

 

어느 시대든지 유월절만 지키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놀라운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우상 신들은 전부 박멸을 시켜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첫째 계명을 어떻습니까? 온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만 섬긴다고 하면서 결국 자기들 주위에 뭘 갖다놨습니까? 우상들을 잔뜩 갖다놨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걸 하나님 섬기는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유월절을 지키고 보니까 
이 모든 것이 다 우상이고,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잡신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다 멸절시켰고, 박멸시켜버렸습니다. 
다시말하면 오늘날 이 지상의 수없이 많은 교회들이 자신들은 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합니다. 
하나님만 경외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유월절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유월절이 없는 관계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신 첫째 계명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사단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유월절입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이 되면 자기들이 심판받는 날이거든요. 출애굽기 1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의 모든 신에게 유월절을 통해서 어떻게 하신다고요? 벌 내린다 즉 심판하고 형벌하신다고  하신 날이 유월절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 출애굽기 12장 11~12절

 

 

애굽의 모든 신에게? 어떻게 하시겠다구요? 유월절은 다른 모든 신이 벌 받는 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출애굽 당시만 그렇겠느냐? 아닙니다. 그때부터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이 담겨져 있는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또한 신명기에서는 유월절을 없애려고 하는 그런사람들을 전부 멸절하라는 이와 같은 표현의 말씀도 있습니다.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 신명기 13장 1~3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첫째 계명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절기를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됩니까?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되겠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을 때는 항상 다른 신들의 침범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심이더라'했습니다. 

유월절이 지켜지지 않는 그러한 곳에는 틀림없이 다른 신을 섬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항상 자신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각종 우상과 드라빔과 아세라상들과... 
이런 우상들을 주위에 잔뜩 갖다 놓고 거기에 경배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이렇게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고 보니까 ' 아, 이건 전부 우상이었구나!' 이렇게 해서 전부 멸절 시켜버렸던 역사가 요시야왕과 히스기아왕 시대에도 그런 역사가 일어났던 그런 기록을 열왕기하 21장과 역대하 30장에서 확인했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
- 신명기 13장 4~5절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굉장히 참 엄중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들이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서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된 길로 자꾸 유도하기 때문에 이런 거짓된 자들을 전부 멸하라고 했습니다. '애굽땅에서 인도하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유월절로 속량하심)하여 취하신 하나님'을 어떻게한다고? 하나님을 배반케 만들고 다른 신을 섬기게끔 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날이 어느 날입니까? 바로 유월절! 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  신명기 13장 5절

 

너를 꾀어내려고 그렇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사단은 거짓 선지자들을 동원해서 유월절을 없애려고 어느 시대나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없애야만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어떻게 해요?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유월절을 지키는 곳에는 하나님 외에 다는 신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사단이 틈타고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빈틈이 없습니다.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내용들을 막아놓으셨기 때문에 !

오직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도록 하는 이와 같은 역사를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 속에서 전부 그런 시스템과 그런 장치를 해두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섬길 필요 없어!" 하는 것과 어떻습니까?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 교회에서 어찌 구원이 있겠으며, 그런 교회에서 어떻게 천국을 우리가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멸하여서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이렇게 분명히 알려주셨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끔 꾀어내는 자들이라고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유월절 진리를 지키지 못했던 그러한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치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각종 우상과 드라빔과 아세라상들과 ... 이런 어떤 다른 잡신들을 섬기는 이와 같은 이치와 동일하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온세상을 심판하시는데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데 오직 하나님의 교회외에는 전부 다른 신을 섬기고 있기에 이래서 형벌하신다는 말씀을 한말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  이사야 24장 1~5절

 

 

이는(이렇게 된 이유는) 그들이 무엇을 범했다고요? 하나님의 거룩하신 율법을 범하고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영원한 언약은 뭡니까? 유월절 새 언약 아니겠습니까?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  히브리서 13장 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  누가복음 22장 15, 20절

 

 

유월절 새 언약을 범했다고 하는 것은 그들이 전부 하나님 아닌 어떤 신을 섬겼다는 뜻입니까? 
다른 신들을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다는 것은 영원한 언약(유월절)을 버린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새 언약의 유월절을 버린다는 의미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 빼고 다른 신을 온전히 섬기고 있다는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성경에 오늘 이런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셨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마태복음 7장 15절

 

 

이렇게 분명히 하나님께서 영적인 영안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교회들 마다 
우리가 다 똑같은 교회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의 영적 상태가 어떤가를 분명히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 마태복음 15장 8~9절

이 예언과 같이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성경에도 없는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겔8:16~19),
추수감사절, 사순절, 십자가 우상숭배등으로 다른신과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 언약의 진리.. 이 유월절 새 언약의 진리를 우리 자녀들에게 일깨워주시고 교훈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친히 육체 입고 오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영원한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 하나님만이 가지고 오실 수 있는 진리 '유월절' -

 

성경에 기록 된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신을 심판(벌)하는 진리 = 유월절'을 가지고 오실 수 있는 분은 누구밖에 없으실까요? 당연히 하나님 밖에 없지 않으시겠습니까?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다른 신을 심판할 수 있는 진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지만 AD.325년 니케아종교회의를 통하여 없어지고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회복하여 주신 분이 바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유월절을 회복하신 하나님이시요, 구원자 이십니다. 
또한 성경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 세족식을 거쳐(요13:4~8) 성령시대 구원자 이름 안상홍님으로 지키며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지키신 대로 지키는 교회는 오직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무이 합니다. 꼭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 함께 지키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