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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 - 안상홍 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본문
1. 마지막 시대 임하는 '영적 기갈' =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시대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선지자들의 증거와 예언 가운데서 이루어진 교회인 것을
올바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대단하고 대단한 교회에 지금 와 있는가를 성경과 선지자들의 증거 속에서
한번 찾아보시고! 하나님께서 가르침 주신 이 진리야말로 온 우주와 온 세상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천국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진리의 가르침이 시온에서 나오게 된다는
이 사실도 확실히 아시고! 확신하는 가운데서 이 복음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이 지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를 반드시 우리가 찾아야 되겠고!
거기에서 나오는 진리의 가르침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되는 것이 성경과 선지자들의 예언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오늘 성경의 가르침 속에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교회가 있죠? 정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교회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라보신 이 세계는 과연 영적으로
어떤 상태에 놓여 있을까?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이 세계는 흑암하고, 혼돈하고, 진리가 없고, 빛이 없는 혼돈의 세계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표현을 선지자들은 "흐리다, 캄캄하다" 이런 단어를 대용하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면서 오늘날 마지막 이 성령 시대의 광경을 바라보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기 위해서 헤매이기는 하지만 진리를 얻지 못한 상태로서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 8:11
태초부터 종말을 바라보시는 관점에서 바라보셨을때 이 마지막 날이 이르는 시기가 되었을 때
이 지구촌을 내려다 보니까 양식이 없고 물이 없고 이러한 영적인 기갈 상태에 놓여 있다고 했습니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 기갈이 이 지구촌을 온전히 덮고 있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물이 없으면 생명체가 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입장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며"
육적인 물과 육적인 양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양식과 영적인 생명수가 되는 무엇이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이 지구촌에 만연하더라"
그러니 다 영적으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암 8:12
하나님의 말씀을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 이 교회 저 교회, 이 교단 저 교단 옮겨 다니면서 뭔가를 얻으려고
했지만 어떻게 됐다구요? 얻지 못하더라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이 지구촌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찾기 위해서 세계 곳곳이 다 기근병이
걸려 있기 때문에..
영적인 기근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이 지구촌을
온전히 덮고 있다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알려오신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왕래 해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경험들이 다 있을 것입니다.
"곳곳에 다 다녀봐도 뭔가 거기 가니까 목이 마르더라, 허전하더라, 하나님을 믿는 것 같지가 않더라"
많은 아쉬움 때문에 사람들이 교회를 자꾸 떠납니다. 기독교 인구가 자꾸 감소하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지구촌을 바라보실 때에 이런 예언의 상태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이런 내용을 보여주신것 아니겠습니까?
2. 두번째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
그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가르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만나야죠!
말일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다! (미 4:1) 전부 보니까, 진리는 하나도 없고 가르쳐준 내용은 하나도 보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커녕 바알 신의 가르침이 사람의 교훈으로 천지를 뒤덮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으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시게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오셨습니까? "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다"하신 그 말씀과 같이 말씀이 없는 이 세상에 말씀을 전해주기 위해서 누가 오신다고요?
"하나님께서 친히 오시더라"고 했습니다. 친히 오실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많은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서 '내가 그로라, 내가 그로라' 외치게 된다면
"이 사람이 맞을까? 저 사람이 맞을까?" 평생을 뛰어다닐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성경의 예언을 통해서 오신 메시아, 오신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모스 8장의 예언을 보면 굉장히 시급한 것이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물이 없어서 갈함이 아니고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지구촌을 뒤덮게 될 것이다"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여호와의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기 위해서 비틀거리는 장면들...
여러분, 상상을 한번 해보십시오. 모든 영적인 상태로 볼 때 천국 가기 위해서 이 세상 사람들이 그 길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애씁니까? 그러나 그 길을 찾은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극한 소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적은 무리가 결국 그 길을 찾게 될 것이다"하고 일러주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친히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고 또 너희는 사는 길을 배워서 그 길대로 행하게 될 것이다"
미가서 4장의 예언 또한 기록돼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고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없는데, 우리에게는 수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안식일을 통해서 우리가 참 진리 교회 안에 있다는 이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모스의 예언에서 처럼 그들은 뭔가를 얻어보려 애를 쓰고 있지만 결국 얻지를 못하더라 했습니다.
우리는 가지고 있고 우리는 얻게 되었으니까 가지고 있는 자의 이 기쁨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쁨도 기쁨이지만 나눌 줄 아는 기쁨도 우리가 배워야 겠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어떻게 하라고요? "다 너희가 가진 것, 나누어주어라"
그것이 전도를 통해서 우리가 이 새 언약을 전하고, 아버지를 전하고 어머니를 전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3.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시는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계 5:1~2
닫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도대체 인을 떼줄 수 있느냐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많은 사람이 비틀거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얻으려 하지만 예언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닫혀있다 보니까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가르침을 베풀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 일로 인해서 안타까워했다고 했습니다.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 5:4~5
그렇다면 태초부터 종말을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개시를 주시던 아니면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주시던 전부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계신데 여기 보니까 오직 유일무이하게 이 지상에서 닫혀 있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열어줄 수 있고, 인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베풀어줄 수 있는 분이 누구 외에는 없다고요?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있다 했습니까?
"아무도 없더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요한이 답답해서 울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인류 인생들은 다 멸망할 것이고 죽을 수밖에 없는 가련한 처지가 될 것인데, 도대체 어찌하면 좋습니까?"
크게 울고 있을때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뗴시리라"
자 그럼 이 유다지파 사자 다윗의 뿌리를 만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성경 지식이 많다고 "성경이 이럴 것이다" 해서 성경을 이런 모양으로 만들고, 저런 형태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지금 전하는 모든 진리의 가르침은 누구의 것이 되어야 됩니까?
다윗의 뿌리,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르침! 그 가르침을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보다가 아, 이거 이렇게 해석해도 되겠구나! 하고 임의대로 이렇게 해석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그런 우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 결단코 이건 잘못된 것이죠!
우리는 오직 다윗의 뿌리에게 배운 그것이 곧 사는 길이요, 구원의 길이요, 죄 사함의 길이기 때문에..
이걸 전하고, 가르치고, 다시금 되새김하고!
많은 사람들은 오직 이 다윗의 뿌리만이 하나님의 참된 진리의 가르침을 전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뭐, 사람 많은 데 가면 거기가 맞지 않겠나?" 막연하게 그렇게 다닙니다.
이것, 절대 안되죠. 다윗의 뿌리를 먼저 찾을 수 있는 이런 우리가 되어야겠죠?
다윗에 대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 3:4~5
이 사건이 언제 일어날 사건이라고요? 말일에 대한 사건입니다.
그럼 말일에 다윗을 구한다는 것은, 다윗을 찾는다는 뜻이죠? 그럼 말일에 다윗을 왜 찾아야 됩니까?
찾아야 되는 이유를 요한계시록 5장에서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국 그 누구도 얻지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일에 이 땅에 또 오시게 되었고! "말일에 인류가 다윗을 찾고 경외하므로 비로소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나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다 될 수 있다"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아무도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오직 다윗의 뿌리 한분만이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이 다윗의 가르침이 없이는 우리 인류가 하나님의 말씀인 그 생명수를 얻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무도 얻을 수 없습니다. 영적인 기갈과 영적인 굶주림, 이 속에서 헤맬 수밖에 없었던 인류 인생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예언을 통해서 이 모든 길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일에 그 다윗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은총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는 하늘자녀들이 다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다윗의 뿌리인가?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 계 22:16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 만이 감추어져 있던 진리의 말씀을 드러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목사가 언변이 참 좋더라"
그 누구도, 어떤 사람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 목사를 통해서 얻어지는 구원이 아닙니다.
오직 다윗의 뿌리를 통해서 얻어지는 구원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오직 다윗의 뿌리가 세운 그 교회를 찾아야 됩니다. 교회를 간다면 그런 교회를 찾아야죠.
'세계에서 어느 교회가 제일 클까?' '세계에서 어느 교회가 제일 유명할까?'
'세계에서 어느 교회가 유력한 인사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일까?' 이걸 찾지 마시고..
'어느 교회가 다윗의 뿌리가 세운 교회일까? '이걸 우리가 찾을 줄 알아야 됩니다.
계시록 22장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윗의 뿌리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계시록은 이미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가 하늘로 올리우신 후 60~70여 년 이후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랜 세월 동안 인봉되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개봉시켜 주실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이냐는 것입니다.
초림 예수님이십니까? 초림 예수님은 이미 하늘로 올리신 이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예수님이로되, 언제 오실 예수님이요? 말일에 오실 재림 예수님!
말일에 이 땅에 누구의 이름으로 오신다고요? 다윗이라는,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됩니다.
그 예수님이, 그냥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시지 않고 어떤 이름으로요?
새 이름으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계 3:12, 2:17) 그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온전히 만났을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진리가 얼마나 참 세상사람들이 찾으려고 했던 진리인가?
이래서 그들이 찾지 못한 것을 우리가 빨리 가서 나눠주고 베풀어야 됩니다.
예언을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 갈급해하고 있습니까?
베풀어야 되겠고, 나눠야 되겠고, 봉사해 줘야 됩니다.
이 사람도 "나도 다윗의 뿌리다" 누구도 "나도 다윗의 뿌리다"
자기가 이름을 붙여서 "다윗이다" 이름을 그렇게 붙인다고 해서 다윗이 되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예언돼 있는 다윗은, 이 땅에 오신 증표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성경과 선지자들의 증거가 반드시 있어야 되겠죠?
4. 다윗의 증표 = '영원한 언약'
다윗의 뿌리, 즉 다윗이 이 땅에 두 번째 오실 때 가지고 오실 증표에 대해 우리가 다시 한번 알아봅시다.
너희 목마른 자 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 55:1~3
영원한 언약은 오직 다윗에게만 허락되었다 하였습니다.
다윗의 특징을 찾으려고 한다면 '영원한 언약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이걸 우선 분별해 보고, 확인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나도 다윗이다"하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면 말이죠.
그들이 과연 성경과 선지자들의 예언 가운데 등장한 그 다윗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가지고 있는지, 가지고 있지 않은지! 그것이 없다고 한다면 가짜 다윗입니다. 거짓 다윗이죠.
말은 암행어사라고 하면서 마패 하나 없다고 한다면 그것이 참입니까, 거짓입니까? 가짜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윗은 반드시 어떤 언약을요?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을 다윗에게 허락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윗을 다른 내용을 통해서 찾기보다 우선 '영원한 언약을 갖고 있느냐, 갖고 있지 않느냐?'에서
다윗을 만나야 되겠고 찾아야 되겠습니다.
인류에게 있어서 굉장히 필요한 내용 아니겠습니까?
그냥 뭐 큰 교회만 가면 저절로 구원이 있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기만 하면 저절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야만 이 모든 일들이 해결이 된다고 하셨는데 오실 때도 우리 사람의 모습과 같이 똑같이 오시니까
어떻게 알아봅니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이사야 55장에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무엇이 허락돼 있다고요? 영원한 언약이 허락돼 있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가진 다윗을 우리가 만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 이 영원한 언약이 그럼 무엇인가? 성경은 그래서 전부다 하나님께서 연결되는 짝들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 13:20
쉬운 성경에 똑같은 장면의 번역입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보혈로 자기 백성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쉬운성경 히 13:20
5. 영원한 언약 = '새 언약 유월절'
그렇다면 어떤 언약을 영원한 언약이라고 표현하는가? 피로써 세워진 언약이라는 것은...
성경 속에서 바라보게 될 때, 새 언약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 대목을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언약을 영원한 언약이라고 표현했는지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마 26:17~18
여기 유월절 지키는 장면과 영원한 언약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6~28
누가복음에도 똑같은 유월절 장면입니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눅 22:7~8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친히 준비시키셨습니다.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19~20
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언약! 그 영원한 언약은 히브리서 13장에서 (예언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써 세워진 어떤 언약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까?
새 언약을 일컫고 있습니다.
다윗의 뿌리가 이 땅에 오셔서 열어주지 아니하고는 우리가 진리를 올바르게 분별할 수도 없을 것이고,
새 언약의 진리를 만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오직 다윗의 뿌리 외에는 이와 같은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 없다"라고 성경에는 그렇게 규정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뿌리를 우리가 만나야만 캄캄한 이 세계가 빛의 세계로 바뀌게 될 것이고!
양식이 없어서 주리고 물이 없어서 갈한 이 영적 기근의 세상에, 영적 양식이 공급되고 영적 물이 공급될 수 있는 통로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두 번째 오셨을 때 그 다윗을 우리가 만나야 되겠는데,
그 다윗이 가진 증표가 보니까 "영원한 언약을 가졌더라"했습니다.
결국 영원한 언약은 히브리서 13장이나 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을 통해서 볼 때
새 언약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여러분과 제가 새 언약 진리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 또 그 가르침을 통해서 천국을 소망하고 있다는 것!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있었기 때문에 사는 길을 배웠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 나라를 소망하고 꿈꿀 수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완전한 진리 안에 있다는 것에 대해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영원한 감사와 영광을 많이 돌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 진리가 너무나도 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자꾸 전해보시고 , 권해봅시다.
영적 양식으로 보면 세상 사람들은 하나도 갖지 못하고 있고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러 가는 것은 베풀어주고, 나누어주고, 봉사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죠.
우리가 가진 것이 너무나도 위대하고, 거룩하고 , 대단하기 때문에!
"대단한 진리 가운데 우리가 몸담고 있구나!" 이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고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어서 올해에도 많은 영혼들을 회개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참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은 모든 시간도 새 언약 진리 안에 불러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천국 가족들이 내 곁에도 많이 있다는 이 사실에 서로 기뻐하고 마지막 막내를 다 찾는 그 시간까지 우리 열심히 한번 달려보는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
6.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 님
안상홍 님께서는 다윗의 증표인 2천 년 전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완벽하게 회복하여 주신 성경과 선지자의 예언을 따라오신 다윗의 뿌리요, 우리에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오직 다윗의 뿌리만이 인봉 된 성경을 해석하여 주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 에도 아무도 다윗의 뿌리를 제외하고는 성경을 풀 수 없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뿌리가 없는 교회는 어떤 곳일까요?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난:교묘하게)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성경은 다윗의 뿌리가 한 해석이 아니면 모두 가짜이며 억지로(교묘하게) 풀고 있으며
결국 멸망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뿌리 안상홍 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 만이 성경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만이 이 시대 구원의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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